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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식기자173

경기문화재단, 2021 문화예술 정책축제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2021 경기 문화예술 정책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7월 14일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민선 8기를 맞은 지역문화계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도내 문화자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다양한 관련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정책축제에서는 권역별 문화정책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담론의 장을 열어 축제화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정책축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문화재단이 지역전문가와 문화예술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총 40여 회의 라운드 테이블(Round Table)을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경기도의 31개 시군을 .. 2021. 10. 18.
수원시의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의결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18일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윤경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공조형물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안은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직접 관련된 공공조형물을 설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에서 상정한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 설립 및 운영애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조항을 수정하여 가결됐으며, ‘수원시 에너지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밖에도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현수막 지정게시.. 2021. 10. 18.
수원문화재단, '도시충;동 예술충;동'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수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도시충;동 예술충;동’을 청려원갤러리 및 교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시충;동 예술충;동’은 수원의 정기적인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위한 첫 시작으로 상이한 도시의 조건을 넘어 도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흥미로운 생각들을 담아내고자 한다. 올해는 시민으로부터 수원에 대한 이슈와 이야기를 듣고 작가들이 수원 곳곳을 리서치한 뒤 그 결과물과 수원에 대한 흥미로운 시선을 아티스트들이 예술 언어로 드러냈다.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공유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청려원갤러리와 교동 일대 상가들에서 아티스트의 작업을 보여준다. 청려원갤러리에서는 수원 시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리서치 기반 작업을 전시하며, 교동 일.. 2021. 10. 17.
안기권 경기도의원, 어린이 교통환경 개선 논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주임록 광주시의원 및 광주시 도로관리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광주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1년 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39억 8천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20억 8,000만 원의 예산이 국비로 확정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3개 시·군에 배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 중 광주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9억 800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3억 9,100만 원 총 12억 9,900만 원이 배정되어 타 시군보다 많은 금액이 배정됐다. 또한 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비 12억 8,900만.. 2021. 10. 14.
앨리웨이 광교, 핼러윈 ‘고스트 그라운드 파티’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광교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 광교’가 핼러윈을 맞이해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죽은자의 날’을 콘셉트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핼러윈 축제 ‘고스트 그라운드 파티(Ghost Ground Party)’를 진행한다. 앨리웨이 광교는 멕시코 축제인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을 콘셉트로 오싹한 해골 캐릭터를 활용해 앨리웨이 전체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유쾌한 소품으로 가득한 ‘구경거리’, ’마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타로카드 체험, 핼러윈 포토존 등 풍부한 ‘즐길거리’, 앙증맞은 디저트를 선보이는 ‘먹을거리’,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쇼핑거리’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 앨리웨이 광교 골목 곳곳에서는 핼러.. 2021. 10. 14.
경기, 2021 공유경제포럼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하는 ‘2021 경기도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 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력 소비체계로, 차량‧숙박 공유업체 등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19 불확실의 시대,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혁신, 공정, 상생 등 3개 핵심 단어를 통해 공유경제 미래를 진단한다. 포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 2021. 10. 14.
경기문화재단, 제4회 임진예성포럼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중국 연변대학교는 14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제4회 임진예성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진예성포럼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남북역사문화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연변대학교가 2018년부터 개최한 학술행사로 올해 4년째를 맞이한다. 2021년 임진예성포럼은 인천과 경기-황해남북도 간의 연계성을 보여주는 유‧무형의 문화자산내용을 주제로 ‘황해남‧북도 유‧무형 문화자산의 현황’을 주제로 진행한다. 임진예성포럼의 학술발표는 총 4개 주제로 1900년대 전후, 황해도 해주백자의 제작 배경과 양식[윤희봉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사], 황해남‧북도 구의 특징과 전승현황[고려대학교 김은희], 교류와 협력의 매개로서 문화유산 : .. 2021. 10. 13.
‘인문도시 수원’ 10여년 성과-과제 되짚어본다 수원,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민선 5기부터 꾸준히 ‘인문도시’를 조성하며 ‘휴먼시티 수원’ 완성해 온 수원시가 인문 도시 조성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는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수원박물관은 13일 오후 2시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심포지엄은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수원 사람들’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이 발표하고,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이 토론한다. 제2주제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는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발표와 박연규 경기대 교.. 2021. 10. 12.
김경근 경기도의원, 남양주 딸기 발전 보고회 참석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9월 28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한 ‘남양주 딸기 발전전략 연구 중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남양주 딸기, 지역 육성 작목 발전 전략 연구’ 중간 보고회는 코로나19 및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자체 농업의 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육성 작목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시정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남양주시의원, 딸기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딸기 농가 생산 및 유통 실태 조사와 딸기 산업 발전 잠재력 평가 및 우수 사례 발굴, 딸기 생산성 제고 및 브랜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