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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스케이드보드 익스트림파크 완공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가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스케이드보드 익스트림파크(X-Game)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부지 내에 조성했다. 스케이드보드 익스트림 스포츠는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지만 경북권에는 마땅한 X-게임장 시설이 없어, 동호인들의 숙원이기도 했고 꿈나무 육성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안동시는 지자체로서는 선제적으로 익스트림 경기장을 조성했으며 향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스포츠 랜드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익스트림파크는 스케이드보드 전용시설로서 시설면적 771㎡에 콘트리트 재질이며 보울(bowl)파크 및 스트릿(street)파크로 조성됐다.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하회탈 형상...다음 내용 클릭 안동, 스케이드보드 익스트림파크 완공 - 서울일.. 2022. 2. 21.
안동, 희망2022 나눔캠페인 7억 7000만원 모금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 7억 7천여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17℃를 달성했다. 안동시의 목표액은 6억 6천만 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하여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나, 시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당초 목표액 대비 117%를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 기관, 단체,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 2022. 2. 16.
안동, 윈터아트페스티벌 첫 번째 전시회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번째 전시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권오준 작가는 제49회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쇠 등을 활용하여 미술작품 및 무동력 스피커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이다. 미소 콘셉트의 작품은 돌과 나무에 미소를 새겨 넣는 독특한 작품으로 똑같은 미소인.. 2022. 2. 13.
코로나19 지친 발걸음 안동에서 맘껏 쉬고 갔다 11월 현재 관광객 전년대비 21% 증가한 334만명 방문 KTX 연계 상품 판매-다양한 홍보채널 가동 등 관광객 유치 전력 낭만가도-종부스쿨-기승전술-세계유산투어 등 4色 프로그램 한몫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금년 11월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 해 보다 21% 증가한 334만명을 기록했다. 11월 한 달 동안만 34만 명이 안동을 찾았다. 금년 연말까지 350만 명을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금년 초 KTX 개통과 함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코스 등 최신 관광트렌드에 맞는 당일과 1박2일 등 시티투어 이용객이 1,500여명에 이르고, 안동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낭만가도와 종부스쿨, 기승전술, 세계유산투어 등 4色 프로그램도 안동특색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 2021. 12. 17.
안동, 28일 ‘사랑과 희망’ 성탄트리 점등식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2021년 한 해를 보내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밝혀줄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이 28일 오후 4시 30분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여 소규모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안동교회 꿈나무 합창단, 색소폰 연주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설교 ‘하늘에는 영광, 땅는 평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송가,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안동시기독교연합회에서 마스크 500여개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 2021. 11. 24.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 행사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2021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가 20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및 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는,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로 인한 낙석위험으로 일부구간이 통행 제한됨에 따라, 낙강물길공원, 안동댐 로드를 거쳐 우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을 유도하고 흥을 돋우기 위한 ‘소리뫼 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간단한 준비 운동 후 시립민속박물관을 출발해 월영교를 지나 낙강물길공원, 호반로, 안동댐 로드, 세계물포럼기념센터로 이어지는 약 4.8㎞의 코스를 걸어 시립민속박물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2부 행사는 특설무대에서 트로트가수 유지나.. 2021. 11. 17.
안동, 2021년 안동포 품평회 성료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지난 10일 가을빛이 완연한 임하면 금소리의 안동포타운에서 ‘2021년 안동포 품평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7새부터 9새까지 3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7새 부문을 신설하여 그동안 고급새수를 직조할 수 있는 장기경력자에게 편중되었던 품평회 참가 기회를 초보자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길쌈 인력의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안동포짜기의 기능인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품작 선정은 안동시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절차로 진행되었으며, 안동포 주 생산지인 임하면 금소1리, 금소2리.. 2021. 11. 11.
경북, 주한미군 가족 ‘액티비티 체험 관광’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5일부터 2일 간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캠프 캐럴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 체험을 진행했다. 5일은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하고, 6일 문경 짚라인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8.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 자문회의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시민공회운영위원회는 10월 29일 오후 4시 문화플랫폼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추진경과를 재점검하고 4차 문화도시 현장검토 이후 현장검토단의 의견서에 대한 수정보완 방향을 공유하는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8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및 시민공회운영위원회, 행정협의체 간 문화도시 조성계획 공유와 이해를 위한 협력회의 이후 2번째로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장의 문화도시 정책,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추진 경과 및 조성계획 보고, 검토의견서에 대한 의견공유 등의 순서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공회운영위원회, 시민, 유관기관, 행정 등 20여 명의 문화도시 추진 주체들이 참..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