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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기자31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 개최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3일 ‘2022년도 제2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3일 ‘2022년도 제2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등 9개 기관의 경영진과 협력중소기업인 원일티엔아이 대표, 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동반성장, 안전보건,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 2022. 6. 26.
경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상 자체 시상식 개최 상사업비 1억 5,000만원 민원상담공간 조성 투입 계획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2022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상 자체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시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시행된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북 23개 시·군 중 압도적 성적으로 최우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는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시청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상담공간 조성에 투입해 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소통·화합하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활용될 예정이다. 내달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 다음내용은 클릭 경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상 자체 시상식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2.. 2022. 6. 12.
동국대경주병원, 2차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이뤄졌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7개의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서울일.. 2022. 5. 29.
경주, ‘청바지 리폼’ 재능기부 봉사활동 경주, ‘청바지 리폼’ 재능기부 봉사활동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달부터 ‘청바지 리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자원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달부터 ‘청바지 리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자원절약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센터 재능대학의 홈패션반 수료생으로 구성됐다. 교환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4시까지 자원봉사센터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청바지 1개당 실.. 2022. 5. 19.
경주, 지역 문화예술계 숨통 트인다 5개 권역별로 로컬 콘텐츠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경주, 지역 문화예술계 숨통 트인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문화활동가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목표로 경주 전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문화활동가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목표로 경주 전역을 북부, 서부, 남부, 동부, 중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들은 물론 지역 전문·생활예술인.. 2022. 5. 15.
경북, 경주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세운다 2022년 문체부-한국관광공사 공모 최종 선정 (서울일보/신영길·유병철 기자)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확립 및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 국비 10억 원이 지원되며, 2026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경주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센터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의 보고이며 관광산업 기반 중심도시인 경주 중심상가지구의 천년빌딩 3~7층(경주 노동동 소재)에 구.. 2022. 4. 4.
경북,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막올랐다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 주제 공연 등 (서울일보/신영길·유병철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저녁 경주 월정교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마루야마 코우헤이 일본 주부산 총영사,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역대 개최도시 관계관이 참석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을 대신 양국 개최도시의 축하영상이 30분간 상영됐다.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동아시아중심시대의 핵심도시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재조명했다. 한․중․일 3국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 2022. 3. 28.
경주, 황리단길-대릉원지구 관광명소 ‘도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정부 공모 최종 선정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세계 1위 여행출판사 ‘론리 플래닛’의 올해 최고 여행지에 선정된 경주가 이번엔 정부 주관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관광구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명 미만 지자체), 교통연계형(지역공항, 고속철도 등 보유 지자체) 유형으로 나눠.. 2022. 3. 9.
경주, ‘금관총’ 현대적 전시시설 6월 공개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신라금관이 출토된 옛무덤으로 잘 알려진 ‘금관총’이 현대적 전시 공간으로 복원돼 일반에 선보인다. 경주시는 총 사업비 68억 9,000만원을 들여 노서동 금관총 부지에 조성한 ‘금관총 보존전시공간’을 상반기 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관총 보존전시공간은 지상1층 규모로 건축 면적 617.32㎡(연면적 575.90㎡)의 전시공간이다. 건축물 자체는 이번 달 말 준공되지만, 시설 내부는 문화재청의 승인 등 준비 기간을 거쳐야 하는 탓에 정식개관은 이르면 오는 6월이 될 전망이다. 금관총은 지난 1921년 가옥 공사 중 신라금관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금관 외에도 유물 3만 개가 출토됐다. 하지만 당시 금관 발견은 정식 발굴조사가 아닌데다, 고분이 상당..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