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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기자19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3년만에 개장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3년만에 개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이 지역 내 물놀이 명소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다.함평군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운영 중단했던 함평엑스포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이 지역 내 물놀이 명소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다. 함평군은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운영 중단했던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7월 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0년 함평엑스포공원(함평읍 곤재로 27) 내 문을 연 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 2022. 6. 20.
강진, 바지락 공동 채취 작업 실시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바지락 양식장에서 어촌계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공동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채취한 바지락은 지난해 5월 군에서 강진만 패류를 살리기 위해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초리 등 7개 어촌계에 뿌린 종패가 생육한 것이다. 바지락은 살포 후 고수온과 태풍에도 잘 견뎌 4㎝ 크기로 잘 자랐다. 강진산 바지락은 80~90년대에는 생산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빨리 경매가 이루어질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강진군은 2년 전부터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한 종패 살포사업을...다음 내용 클릭 강진, 바지락 공동 채취 작업 실시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 2022. 4. 4.
강진,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6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영을 시작했다. 시티투어는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까지 도착하는 버스로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시골민박(푸소) 체험 등 4개 권역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강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해 1인 72,000원으로 저렴하다. 군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량 방역을 하는 등 안전한 관광을 위해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다음 내용 클릭 강진,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영을 시작했다... 2022. 3. 30.
함평, ‘주포노을 토요마켓’ 5일부터 재개장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제2회 함평주포노을 토요마켓’이 이달 5일부터 재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일 군에 따르면 ‘함평주포노을 토요마켓’이 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오전10시~오후6시) 주포어촌계 수산물직거래장터 입구에서 운영된다. ‘주포노을 토요마켓’은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해 단호박, 무화과, 꿀 등 지역의 청정...다음 내용 클릭 함평, ‘주포노을 토요마켓’ 5일부터 재개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제2회 함평주포노을 토요마켓’이 이달 5일부터 재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3일 군에 따르면 ‘함평주포노을 토요마켓’이 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오전10시~ www.seoulilbo.com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2022. 3. 3.
함평,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21종 확대 자전거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보장항목 추가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을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사고·범죄 등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 전출시 자동 탈퇴된다.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한다. 올해는 자전거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등 2개 항목이 추가돼 기존 19종에서 21종으로 보장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농기계사고에 대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의 보장금액을 3,000만원으로 상향해 불의의 사고를 입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 2022. 1. 25.
함평, 2022년도 농촌지도 사업 접수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28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후계농업 경영인 지원’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시범’ 외 41개 등 총 50개 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10.
함평,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접수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전액 지원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이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다. 함평군은 30일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위해 사업비 12억9천만 원을 투입, 총 321동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축사·창고) 건축물이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이며 비주택은 200㎡ 이내 한도에서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30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 2021. 12. 30.
강진, ‘묵은지 사업’ 참여 농가 열기 ‘후끈’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내 김치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진 묵은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들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해부터 묵은지 산업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강진 대표 특산물로 육성시킨 강진군은 강진 묵은지 사업단을 구성해 경쟁력 있고 얼굴 있는 특화 품목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강진군은 ‘강진 묵은지’ 표준 매뉴얼을 정립해 강진과 인근 지역 농산물을 100% 사용하여 묵은지를 생산· 판매하여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까지 고려하였다. 또한,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 시장 정보 공유, 위생 및 고객응대 교육 실시 등 강진 묵은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에도 동참하는.. 2021. 12. 20.
강진, 강진~서울 직통버스 운행 재개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기존 운행하던 직행버스(강진~영산포~나주~서울)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강진~서울)노선으로 변경해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직통버스(강진~서울) 노선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운수업체 경영난으로 영산포, 나주 노선을 경유하는 직행버스만 운행해 왔으나 지난 13일 고속버스 운수업체 금호고속(주)와 협의해 군민들과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직행버스 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강진에서 서울까지 버스는 매일 08:20, 10:30, 14:00, 17:00 하루 네 차례 운행되며, 이 중 08:20, 14:00 버스가 직통(강진~서울)버스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직통, 직행 구분 없이 35,800원이다. 직통버스는 서울까지..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