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나선다
새마을금고-신협-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 지원에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는 3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 동구·화순군협의회, 서구협의회, 남구·광산구협의회, 북구협의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평의회, 북부평의회, 서부평의회(이하 ‘금융기관’이라 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과 소상공인 특별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9개 기관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시와 금융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해 적정 규모로 기금을 출연하고 600억원 내외의 ..
2022. 3. 3.
권영세 안동시장, 추석 대비 특별방역대책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9월 한 달간 ‘위드 코로나’ 체제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로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도록, 시민들의 방역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방역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펴,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하도록 최적의 방역대책을 마련, 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겠다”며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집객 시설에 대한 지속적 방역 소독, 방역수칙 지도와 함께 하회마을, 병산·도산서원, 월영교, 봉정사, 만휴정 등 주요 관광지 6개소에 클린 안심방역단 20명을 운용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실시 등으로 안전한 이동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당부했다. 시는 추석 연휴 중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비상대응반과 선별진료소를 상시 ..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