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고(칼럼) 인터뷰

[교육칼럼] MZ 세대 힐링-4강, 험하고 멀지언정 ‘나’의 길을 간다

by 서울일보 2021. 12. 3.
남이 아닌, 나만의 진로를 찾아라.
안정된 길 대신 험한 길로 가다

송인섭(숙대 명예교수, 다산전인교육캠퍼스 원장)

 

마크 주커버그는 불과 하버드대 2학년 때인 2003년 페이스북 구상을 했으며 2004년 드디어 페이스북을 창업하기에 이른다.

페이스북이란 인터넷상에서 사람들 간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의 SNS를 말한다.

놀라운 것은 그가 친구 2명과 함께 페이스북을 창업하기 위해 하버드대를 중퇴해버렸다는 사실이다. 하버드대라면 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텐데... 우리나라라면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실제 하버드대에서도 자퇴율은 전체의 3%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는 왜 안정된 길을 외면하고 거친 창업의 길을 선택했던 것일까?

.

.

.

2003년 그는 친구 몇몇과 함께 페이스북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하버드대를 중퇴하기에 이른다. 학업과 사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결국 그는 2004년 2월 4일 친구 2명과 함께 하버드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엄청난 성공을 이뤄내기에 이른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