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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인터뷰

[기고] ‘메타버스 열풍’

by 서울일보 2022. 1. 13.
 
세종연구원 대표변리사 전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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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그룹 페이스북은 창립 17년 만에 회사명을 ‘메타(Meta)’로 바꿨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을 선언했다.


최근에 메타버스가 주목 받는 이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의 일상화에 이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모든 기술의 원격지원이라는 시장의 니즈를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소비자도 원격 환경과 각종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해지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 산업의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MZ 세대의 부상도 메타버스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스’란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한다.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경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타버스는 어떤 종류가 있나?

비영리 기술연구단체 ASF (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는 메타버스를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 등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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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구축한 가상의 세계에서 이용자의 자아가 투영된 아바타 간의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가장 메타버스에 맞는 세상이면서도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타버스가 바로 가상세계이다.

 

WOW, 디아블로, 리니지 등은 대표적인 게임 형태의 가상 세계이며, 로블록스, 제페토, VR CHAT 등은 대표적인 비게임 형태의 가상세계이다.

지금까지 게임형태의 가상세계가 활성화 돼 있었는데, 비게임 형태의 커뮤니티 쪽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활성화를 위한 노력 중에 있다.


Tel :1588-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