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 항시 인간은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그 핵심에 있다. 자! 그러면 그 인간이 갖는 힘은 어디서 왔나? 그 힘을 만드는 원천적인 근원은 교육으로부터 온다. 교육은 인간을 만드는 근원적인 힘이다. AI 시대에 교육의 본질은 바로 내 자녀의 자생력을 형성하는 일이다. 내 자녀를 위해 E-CLIP(Emotional Creative Leadership Improvement Program)을 통한 자생력 교육이 필요하다.
E-CLIP을 통하여 내 아이의 감성적 창의력 교육
10년 후 아이들의 직업이 AI에 대체될 것이며, 전 생애에 걸쳐 7~8회 직업을 바꿔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진화하는 AI를 지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생존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드높다.
경제의 중심은 생산에서 지식으로 넘어왔고 창의성의 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아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키즈에서 AI 네이티브 키즈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다음 세대는 미래의 역량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교육의 역할이다.
요즘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다르다
Ⅰ.인공지능, 지배하느냐 지배되느냐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름잡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라 추앙받는 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이라 한다.
2017년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중국, 러시아 등 강력한 컴퓨터 과학기술을 가진 국가들은 인공지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며, 이로 인해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선제공격이 승리를 향한 가능성 있는 길이라고 한다면, 국가 지도자가 아니라 인공지능 지도자 중 한 명이 시작할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론 머스크는 꾸준히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인물이다. 위의 트윗을 게재하기 한 달 전에는 인공지능 무기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UN에 로봇 무기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고, 지속적으로 트위터에 “인공지능이 핵무기보다 훨씬 위험하다”라고 주장해왔다.
그의 주장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인공지능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컴퓨터에 명시적인 프로그램 없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스스로 학습하여, 인간의 지식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지능을 갖게 되면 그들이 결국 인간을 공격할 것이란 이야기다.
영화나 SF 소설 등에서 봤음 직한 스토리다.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이 개발 단계에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고문 빌 게이츠와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도 인간에게 비우호적인 인공지능에 의해 인류가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음을 수차례 경고하며 이에 대한 대비를 설파했다.
Ⅱ.저커버그는 AI에 긍정적이고, 마윈은 AI 시대가 와도 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 이다.
반면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의 생각은 다르다. 저커버그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으로,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망시킨다거나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상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히려 인공지능이 더 안전하게 주행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인명 사고를 줄일 것이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용 인공지능이 등장해 인류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기술은 언제나 가치중립적이다. 어떤 기술이든 쓰는 사람이 좋게 쓰느냐, 나쁘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저커버그 역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선악이 결정된다는...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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