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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265

[어디갈까] 연천,중면 삼곶리, 임진강 댑싸리꽃 인생샷 어때요? 연천에는 주상전리와 당포성 등 갈곶이 많아요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이 찿을 곶을 가장많이 만들어준 경기도의 한 지자체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많은 볼거리와 쉴곶을 만들어 준곶으로 꼽을 수 있다. ​ 만가을에 또 한곶 볼거리로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 공원에 지역민을 비롯 수도권 사람들이 볼거리와 많고 공기가 청정한 연천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중면 행정복지센터와 자치위원회는 삼곶리 임진강 일원 2만 3천㎡ 부지에 댑싸리 2만 2천그루를 심어 공원을 조성했다. 가을문턱에서는 초록색으로 몽글몽글한 댑싸리가 초록이여서 이뻣고 이달부터 핑크색으로 물들기 시작해 붉은 빛으로 꽃밭 처럼 연출울 해주어서 시민들이 댑싸리공원을 찾아 2021년 가을 ‘인생샷’을 남기는.. 2021. 10. 22.
[어디갈까] 장성 황룡강 덮은 백만송이 해바라기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가을 황룡강에 노랑 해바라기가 강을 덮었다. ​ 강을 따라 장안교~연꽃정원 일원에 약 1만 3,200㎡ 규모로 해바라기 정원이 장성의 코스모스와 더불어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개화 했다. ​ 9월 말부터 하나둘씩 꽃잎이 열리기 시작해 10월 초순 무렵 황룡강 일원을 황금빛으로 담뿍 물들였다. 해바라기 정원을 들렀다면 인근의 연꽃정원과 은행나무 수국길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 황룡강 일원에 피어있는 10억 송이 가을꽃과 테마정원 ‘빈센트의 오화원’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코스다. 특히 최근 개방된 ‘엘로우시티 스타디움’의 야경은 강변 풍경과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인 감흥 을 남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해바라기 정원은 10월 말까지 개화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1. 10. 22.
[어디갈까] 원북면 청산리 코스모스 눈길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얼마남지않은 가을 꽃시계가 빨리 움직인다. ​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 시계를 재촉하며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원북면 주민들은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새...다음 기사는 클릭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2.
[어디갈까] 제천 의림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광명소로 각광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제천시 의림지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늘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넘치는 지역 명소 중 하나이다. ​ 의림지는 삼한시대의 중요한 농경 저수지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도 저수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의림지를 따라 조성된 수변길은 울창한 나무들과 폭포, 저수지를 보며 걸을 수 있고 곳곳에 정자들이 지어져있어 휴식 공간까지 마련돼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로 늘 각광을 받는 곳이다. ​ 또한, 시의 유명 명소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등 포토존과 오리배, 테마파크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아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로 부터 각광을 받으며, 둘레길이 있어 수변공원을 보면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겨울철에는 의...다음 기사는 클릭..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