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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51

경북, 경주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세운다 2022년 문체부-한국관광공사 공모 최종 선정 (서울일보/신영길·유병철 기자)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확립 및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 국비 10억 원이 지원되며, 2026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경주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센터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의 보고이며 관광산업 기반 중심도시인 경주 중심상가지구의 천년빌딩 3~7층(경주 노동동 소재)에 구.. 2022. 4. 4.
경북, 日 독도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규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일본 고교 2학년생 이상이 2023년부터 사용하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한민국 땅 독도 ‘일본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 ‘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영토라고 주장’ 등의 허황된 내용을 담은 것에 대해...다음 내용 클릭 경북, 日 독도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규탄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강력 ww.. 2022. 3. 30.
경북, 청년 꿈-미래 펼칠 창업 혁신공간 조성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 추진협의회 출범-킥오프 회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중심의 창업 혁신공간조성을 위한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 추진협의회 출범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전문가 위원,위촉장 수여, 킥오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으로는 벤처투자운용사, 창업기획, 사업운영, 지역대학, 관련 기관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제시 및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은 지식산업센터와 경산스타트업파크가 연계된 투자, 마케팅, 창업기업 등이 어우러진 지역 청년 중심의 창업 혁신공간으로 조성ㆍ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 2022. 3. 29.
경북,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막올랐다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 주제 공연 등 (서울일보/신영길·유병철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저녁 경주 월정교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마루야마 코우헤이 일본 주부산 총영사,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역대 개최도시 관계관이 참석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을 대신 양국 개최도시의 축하영상이 30분간 상영됐다.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동아시아중심시대의 핵심도시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재조명했다. 한․중․일 3국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 2022. 3. 28.
경북,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제조업체 참여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은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게장, 젓갈, 버섯 등 40여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구매고객에게 2+1증정행사,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 행사도 함께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백프라자는 회원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전송 많이 소비자들이 찾도록 하고, 행사 입점업체는 최저 판매수수료 적용 등 산불피해 농가들을 지원토록 했다. 이는 대구와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3. 27.
경북, 포스트 배터리특구 전략 세운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기부,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특구 관계자,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Post 배터리특구 전략수립을 통한 이차전지산업 1막 2장 본격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배터리특구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이차전지산업의 최근 동향, 발전방안 및 관련 후속과제 모색 등으로 본격적 Post 배터리특구 활성화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열렸다. 먼저, 지난해 운영성과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제도개선, 기업지원, 특구 안착화 및 사업화 노력 등의 세부 항목으로 나누고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성과창출 부문은 사업전반으로 확산하고, 미흡한 점은 철저 모니터링을통해 보완해 나.. 2022. 3. 23.
경북, 인터배터리 5천억 규모 투자유치 상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12사를 발굴하고 이중 4개사와는 5,000억원 규모의 실제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700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 기간 경북도는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이차전지산업 산업현황 및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말해주 듯 기초소재부터, 부품, 장비, 리싸이클링 그리고 글로벌 배터리 업체까지 열띤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이 전시회 기간 펼쳐졌다. 경북도 홍보관을.. 2022. 3. 22.
경북, 농식품가공산업 집중 육성 비약적 성장 고용 4039명-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매출 6082억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가공산업 분야에 집중 육성 결과 고용인원 4,039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 매출 6,082억원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런 성과는 무엇보다 지역 농식품가공업체와 지역 생산농가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해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 공급받고, 생산시설 현대화로 상품 경쟁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을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식품제조업체의 미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 소비처 마련, HACCP시설 지원, 반찬산업 육성 등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사업 지원도 큰 역할을 한.. 2022. 3. 21.
경북, 서울시와 메타버스 사업 추진 협력 지자체 간 최초로 메타버스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와 서울시가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선제적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 경북도와 서울시는 18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 사회 전 분야에서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선점을 위해 광역자치단체 간 손을 맞잡고 공동 대응하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만들었다. 양 시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가지 분야에서 메타버스 협력사항을 마련했다. 먼저, 서울시와 경북도는 모범적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을 상호 공유하고 기술 증진에 협력하고, 양 시‧도는 인재, 산업..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