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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51

대만 타이베이서 ‘경북관광 차차차’ 매력 발산 경북문화관광공사,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만에 지속적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2021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 台北國際旅展)’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경주 불국사, 동궁과 월지, 안동의 월영교, 하회탈춤, 포항의 이가리닻 전망대로 구성하여 아름다우면서 청정한 경북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한국 k-콘텐츠 ‘오징어게임’을 부스운영에 활용해 오징어게임 운영복장을 한 운영요원들과 함께 공기놀이,.. 2021. 11. 15.
경북,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 본궤도 올린다 LG화학 이차전지 공장 건립 투자협약-노사민정 상생협약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LG화학의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건립으로 핵심소재 내재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 노사 상생문화를 확산시킬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2019년 사업이 논의된 후 2년여 만에 경북도와 구미시는 10일 구미시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LG화학 신설법인인 LG BCM 김우성 대표이사, 김재상 구미시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김재천 금오공고 교장, 이준우 구미전자공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위한 투자협약과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앞서 LG BCM과 .. 2021. 11. 11.
경북, 주한미군 가족 ‘액티비티 체험 관광’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5일부터 2일 간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캠프 캐럴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 체험을 진행했다. 5일은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하고, 6일 문경 짚라인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8.
대구-경북, 130명 신규 확진 추가 발생 (서울일보/신영길·박영규 기자)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90명, 경북에서 40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0명이 많은 1만 7,085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의료기관 관련 14명, 동구 교회 관련 12명이다. 또 중구 클럽, 서구 체육시설, 북구 종교시설 등 관련 확진자가 늘어 났다. 이들 확진자은 대부분 기존 감염자와 접촉자로, 해외 입국 1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7명이다. 같은 날 기준 경북은 신규 확진가 4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9,653명으로, 지역별로는 칠곡 12명, 경산 7명, 김천·구미 각 6명, 포항 5명, 청도 2명, 영주·고령.. 2021. 10. 31.
경북, 영덕 뚜벅이마을 청년마을 교류행사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5일 청년마을 운영진들이 영덕 영해면 소재 뚜벅이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마을 간 프로그램 공유와 운영상 애로사항 및 발전방안을 논의 하는 네트워크 행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마을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문경 달빛탐사대를 시작으로, 올해 상주 이인삼각, 영덕 뚜벅이마을이 선정됐다. 지역에 살아보고 싶은 외지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창업․창직 프로그램 및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청년마을 대표들은 “경쟁과 속도에 지친 요즘 청년들에게 지역에서의 삶은 매력 있는 콘텐츠”라며, “8주, 10주 살아보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과 지역민에게 큰 호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 2021. 10. 26.
경북, 방문객 편의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방문·관광객들이 청사 이용 편익성 도모를 위해 5일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 연내 마무리 계획이다. 도청 준공 당시 본관 기준으로 동·서 방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주출입 동선과 남쪽의 보행자전용 도로로 계획됐다. 그러나, 2019년 5월 청사 정면(남측) 보행자 전용도로가 차량통행 도로(대로3-1)로 변경·개통돼 새마을광장, 회랑, 전정 등 각종행사 시 이용할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이 대기됐다. 따라서 남측 외부도로에서 청사 내로 차량진입이 가능토록 개선해달라는 방문객 등 그간 요구에 부응키 위해 이번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남측도로로 진입 회랑 앞을 돌아서 나가도록 했고, 기존 보도(3.6m)를 4m 차도 확장, 1.8m 보도 신설, 남측 도..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