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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6

영동,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영동,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영동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 및 군민과 함께 하는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영동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 및 군민과 함께 하는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유람유랑 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14~15일에 이어 21~22일, 봄향기 가득한 5월 주말을 맞아 추풍령역 급수탑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의 등록문화재.. 2022. 5. 17.
노란 유채 물결로 넘실대는 ‘봉선 홍경사지’ 문화재와 함께 상춘객 유혹, 산책길과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사진찍기 명소 등극 노란 유채 물결로 넘실대는 ‘봉선 홍경사지’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봉선 홍경사 창건 1,00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천 년 전 건립된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에 유채꽃을 심어 시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봉선 홍경사 창건 1,00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천 년 전 건립된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에 유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성환읍 대홍리 일원 약 8,000㎡ 규모의 논에 유채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2022. 5. 16.
수원문화재단, 5월 수원화성 야간개장 열린다 10월까지 메인 프로그램 ‘달빛정담, 情談’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5월 1일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하여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수목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원의 길을 따라 흐르는 물 빛과 초롱 빛을 따라 오르면 고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포인트, 미.. 2022. 4. 26.
서울시, 북한산성 보국문-대동문 해체 보수 구조적 불안정 요소 제거…4월 착수-11월 완료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가 국가지정 문화재인 ‘북한산성’(사적 제162호) 내 ‘보국문’과 ‘대동문’에 대한 전면 해체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시가 1993년 복원한 이후 약 30년만이다. 기와, 벽석 등 주요 부재 노후화로 발생한 구조적인 안전 위해 요소를 없애 북한산성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북한산성’은 왜란과 호란을 거친 이후인 1711년(조선 숙종 37년)에 수도 한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한산의 험한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축성됐다. 서울시 4개 자치구(은평·종로·성북·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걸쳐 총 길이는 11.6km다. 서울시는 문수봉 앞~대남문~용암봉 구간 3.6km를 관리하고 나.. 2022. 3. 20.
[문화재를 가다] 자연과 과학 겸한 성, 조선과 현대가 같이 머무는 화성 자연과 과학을 모두 갖춘 동양 특유의 미학의 화성 (서울일보/ 조민주 기자) 유네스코가 본 화성은 무엇이었을까? 세계문화유산 화성은 성벽 자체가 자연과 과학을 모두 갖춰 건축된 동양 특유의 미학을 뽐내는 성곽이다. 또한 성안의 구조가 200년전 정조대왕이 설계하여 만든 도시에 아직도 후손들이 장터와 보금자리를 만들고 살며 당시의 이동 대로가 지금의 수원화성의 교통이동 순환대로로 그대로 사용되는 등 조선의 과학이 만든 성안에 현재와 조선이 함께 머무는 도시이다. 화성의 외벽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고 내벽은 자연과 지세를 이용하여 건축을 한 동양 성곽 건축의 백미를 보여주고 하단은 돌로 쌓고 상단은 벽돌로 쌓았으며, 망루 간의 간격은 방어시의 화포 사거리 이내로 서로간의 엄호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 2022. 1. 17.
함안, ‘말이산 고분군 아라가야 밤나들이’ 성료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1년 함안 문화재 야행-말이산고분군 아라가야 밤나들이’(이하 함안문화재야행)가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함안문화재야행은 네이버 사전예약제로 신청을 받았으며 선착순 접수과정에서 당일 매진이 연속되며 행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았다. 함안 군민에 한하여 실시한 당일 현장 접수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30분 간격으로 50명씩 입장을 제한하고, 행사 전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ED 연꽃 만들기, LED 쥐불놀이 체험, 함안 박물관 외벽에 LED 조명..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