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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기자35

대구교육청, 모든 학교 전화녹음시스템 도입 대구교육청, 모든 학교 전화녹음시스템 도입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폭언으로부터 교직원 인권 보호를 위해 전 기관에 전화녹음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전화 녹음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준수하여 민원인이 욕설, 협박, 성희롱발언 등을 할 경우에 녹음 하도록 하였으며, 녹음 때에도 민원인에게 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 후 녹음을 하게 된다. 또한, 4월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및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를 관내 학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학교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연결돼 학교에서 설정한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가 안내되고 민원인은 원하는 번호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다음 내용 클릭 대구교육청, 모든 학교 전화녹음시스템 도입 -.. 2022. 3. 24.
대구교육청, 12개 직업계고 산학겸임교사 지원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산업체 현장 직무능력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해 2022학년도 직업계고 12교에 산학겸임교사 64명을 지원한다. 산학겸임교사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전문분야를 가르치는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교원 양성자원이 없는 특수한 과목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등을 교육한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8교에 37명,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마이스터고 3교 23명,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1교 4명 등 직업계고 12교에 64명을 지원하며, 해당 학교에는 산학겸임교사 인건비 총 2억 7천 7백만 원을 지원...다음 내용 클릭 대구교육청, 12개 직업계고 산학겸임교사 지원 - 서울일보.. 2022. 3. 21.
대구, 시민 맞춤형 주거안전망 강화 역량 집중 2100억 투입 공간-금융-환경-기반 주거복지서비스 시행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공간·금융․환경·기반 중심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2022년 총 2,1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의 주거 안전망 강화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건설형 및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지속 공급을 위해 사업비 450여억 원을 편성했다. 저소득층의 안정적 내 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해 영구임대와 행복주택 등을 건설하여 시중 전세가 대비 저렴하게 임대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665호를 건설 중이며, 이미 공급된 54,501호에 대해서는 매년 입주자를 모집·선정한 후 공가 발생 시 순.. 2022. 3. 13.
대구교육청, 영역단위 공간혁신 135개 학교 선정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영역단위 공간혁신 대상학교로 135교를 선정하고 1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이란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미래 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병설유치원 공간혁신, 특수교육환경 리노베이션, 초등 미래교실 리노베이션, 초등 놀이공간 조성, 중등 미래교육공간 구축, 도서관현대화 사업과 더불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외학습공간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실외학습공간 구축사업은 옥외 공간을 학생들의 쉼과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교별로 특색 있게 작은숲 교실, 파고라·어닝 등 야외교실, 교실확장형 테라스, 물·모래 놀이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한다. 2022년 대상학교는.. 2022. 3. 10.
대구, 17개 지역대학과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 상생협력 선포식 개최…인재양성-취업-지역정착 등 도모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와 대구권(대구ˑ경산) 소재 17개 지역대학은 11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대구시와 대학이 힘을 모아 상생협력체계를 마련해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행사는 선포식 개최에 따른 추진경과 보고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안성조 연구위원)의 발표, 그리고 대구시-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된다. 상생협력 선언문에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2022. 3. 10.
대구교육청, ‘이동형 PCR검사소’ 운영 시작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따른 고위험군 중심 PCR검사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학생 및 교직원의 신속한 PCR검사를 전담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4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PCR검사팀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첫날 5개교에서 실시한 이동식 PCR검사팀을 통해 검체를 한 인원이 301명으로 확진자 및 자가진단키트 양성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매일 이용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형 PCR검사팀은 매일 9시 30분, 13시 30분 기준으로 확진자 다수 발생교를 오전 3교, 오후 3교를 지정해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교육청에서 운영 위탁한 질병검사전문기관의 전문 검체팀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서 검체를 하고 자체 검사소에서 검사를 실.. 2022. 3. 9.
대구교육청, 엄마품 돌봄유치원 100개원 운영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3월부터 100개원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전(09:00이전)과 방과후 과정 이후(18:00이후) 돌봄을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09년 이후 1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운영하는 아침 돌봄은 12개원, 저녁 6시에서 최대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저녁 돌봄은 68개원,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아침·저녁 연계형 돌봄유치원은 20개원이다.(총 100개원) 엄마품 돌봄유치원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 .. 2022. 3. 7.
경북,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 개최 (서울일보/신영길·박영규 기자) 경상북도는 2일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및 섬유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개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섬유박람회로써 20주년을 맞는 동안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 대전환’이란 주제로 209개사 483부스 규모로 원사, 직물, 첨단기능성소재, 친환경소재, 보건안전소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행사와 세미나, 패션쇼, 화상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수출.. 2022. 3. 2.
대구교육청, 학교시설공사 공사현장 안전점검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내 공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건설사,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건설재해 제로(ZERO)를 위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상시 추진한다. 최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등 각종 안전관련 관계법령 강화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3월부터 교육청 및 산하기관(학교 포함)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공사현장 안전점검의 날’ 운영, ‘사전작업허가제’ 시행, ‘안전 신고판’ 설치이다. 매월 4일을 ‘공사현장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다음 내용 클릭 대구교육청, 학교시설공사 공사현장 안전점검 - 서울일보 (서울일..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