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여성-아동 안심 귀가거리 조성 완료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영양경찰서와 함께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영양읍 소재 동부동산길 및 바들양지1길에 여성·아동 안심 귀가거리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경찰서에서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로 지정한 본 거리는 영양읍 동부리 옥이네방앗간부터 양지빌라를 거쳐 동부 LH아파트에 이르는 900m 정도 구간으로 로고젝트 경관조명, 디자인 홍보물, 도로옹벽도색, 노면 안심귀가 거리표시 도색, LED전등, 금속안내판, 안전비상벨, 방범용CCTV 등 각종 사인물과 시설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하여 여성, 노인, 아동 등 야간 보행 취약자가 안전하게 왕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2019년부터 시작했던 본 사업은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골목길 미관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2021. 12. 30.
영양, 농협 김장대축제장 농특산물 판촉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 종합민원과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26일 농협은행 경북 지역본부 김장대축제장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추값 하락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행사에 참여하면서 코로나 청정지역 이미지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한다. 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김장대축제장에서 김장김치의 주 재료이며 빛깔· 맛· 영양이 뛰어나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행사에서 채소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방문객 및 부스운영자, 인근 도청공무원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28.
영양,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선정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 자금 공모사업(무장애나눔길)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기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데크 및 황토길 등을 조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영양군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 내에 테크로드 등 총 1㎞ 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며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레포츠시설 등과 함께 체험, 학습 및 치유를 집약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을 산림복합문화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