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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무급휴직지원금-고용장려금 지원 관악, 무급휴직지원금-고용장려금 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무급휴직 근로자의 재기발판과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무급휴직지원금’ 및 ‘고용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무급휴직 근로자의 재기발판과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무급휴직지원금’ 및 ‘고용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신청일까지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기업체 중 ‘22년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다. 신규 채용 이후 3개월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3개월간 고용보험 유지 확인 후 1인당 150만 원을 .. 2022. 5. 10.
인천, 소상공인 180개 업체 경영환경 개선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180개 업체에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외부인테리어, 입식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CCTV 구매 및 설치, 가스․전기․소방시설 개선,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등), 스마트 상점화(사업장 디지털 및 스마트화 지원 비용 등)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33개 업체가 신청해, 171개 업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일부 분야에서는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A헤어샵 옥외간판교체, B레스토랑 조명공사, C사 포장용기.. 2022. 5. 2.
인천, 청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적극 돕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청년창업 특례보증 300억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15일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준으로 최초 3년간은 1.7%(시 이차보전 1.5% 지원에 따른 .. 2022. 4. 10.
인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2175억 확대 5개 시중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자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5개 시중은행과 협력해 올해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2,175억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시청에서 인천광역시장, 5개 금융기관 대표,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재원을 각 금융기관이 별도 출연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금융기관이 출연하기로 협의된 재원은 총 120억 원 규모로, 올해 무이자 대출규모를 당초보다 450억 원을 확대(총 2,175억 원)해 추진할 계획이.. 2022. 3. 30.
김광철 연천군수, 소상공인 민생현장 소통행보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22일 오후 전곡읍에 위치한 전곡상권진흥센터를 찾아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상인들과 연천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전곡시장 인근 주차문제, 경기도배달특급 효율성 제고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주민여론 수렴 및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상인들이 궁금해하는 연천군의 주요 사업인 경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연천 및 전곡 역사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곡시장 일대를 돌며 민생현장을.. 2022. 3. 23.
경남, 5529억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지원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남도는 정부 추경에 긴급히 대응하고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5,5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규모는 이번 추경을 포함해 11조 8,831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도민의 생활 안전망 강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예산으로 편성됐다.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주요 세부 편성내역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 1,580억 원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24억 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 확대에 따른 이차보전 100억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 2022. 3. 17.
충남, 소상공인 등 재난지원금 657억 지원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등 16만 7,000여 명에 대해 전액 도비를 재원으로 하는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 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 지원과는 별도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력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12만 9,000여 명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노점상‧대리운전기사등‧종교시설 3만 8,000여 명 등 총 16만 7,000여 명이다. 지원액은 모두 657억 6,500만 원으로, 도의 재난관리기금과.. 2022. 3. 14.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나선다 새마을금고-신협-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 지원에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는 3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 동구·화순군협의회, 서구협의회, 남구·광산구협의회, 북구협의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평의회, 북부평의회, 서부평의회(이하 ‘금융기관’이라 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과 소상공인 특별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9개 기관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시와 금융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해 적정 규모로 기금을 출연하고 600억원 내외의 .. 2022. 3. 3.
강남,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증액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24일부터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은행대출 이차보전사업 지원액 규모를 지난해 10억원에서 4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원 대출금 규모는 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800억원으로 총 1,800억원이다. 업체당 3억원 이내 원금에 대한 은행 대출금리에서 구청 지원금리 2~2.5%를 차감해 적용하며, 최대 5년간 구비로 보전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신한은행 11개 지점과 우리은행 7개 지점에서 24일 이후 신규 대출을...다음 내용 클릭 강남,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증액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24일부터 코로나19로 ..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