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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교수51

[MZ 세대 힐링 22강-하] 희망과 행복을 향해 질주하라 Ⅰ. 자신감은 성공의 동력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멘토 외에 또 하나 장착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으로 무장할 때 비로소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감이 없다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감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게 된다.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은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는 말을 남겼다. 아마도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무척 공감 가는 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실제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은 소극적인 행동을 일삼으며 하는 일도 잘 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언제나 위축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자신감이 더욱 결여된 사람들은 떳떳하게 남 앞에 잘 나서지도.. 2022. 3. 29.
[MZ 세대 힐링 22강-상] 희망과 행복을 향해 질주하라 Ⅰ. 누구도 가능성을 인정해 주지 않다 T군은 제2의 에디슨을 꿈꾸는 약관 20세 청년이다. 남들과 달리 어릴 때부터 유독 발명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까지 수백 건의 발명을 하였다. 숟가락과 젓가락 분리기부터 시작하여 한지 가습기, 링거 소변기, 자동차 우산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내었으며 실제 특허 등록을 한 것도 있을 정도이다. 놀랍게도 T군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발명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를 발명노트에 꼼꼼히 기록해 둔다고 한다. 실제 그의 발명노트에는 온갖 진기한 아이디어들이 빼곡히 기록되어 있다. 요즘 위축된 청년들이 많은 시대에 자신만의 발명 세계를 살고 있는 T군의 행동은 분명 지지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T군의 발명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지지해 주기는커녕 싸늘한 시.. 2022. 3. 27.
[MZ 세대 힐링 21강-하] 희망과 행복을 향해 질주하라 Ⅰ. 멘토는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다 우리는 이제 꿈의 여정에서 마지막 단계에 왔다. 처음 꿈을 발견하고 키웠다면 이제 꿈을 이뤄야 하는 단계다. 만약 정말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게 있는데 바로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찾는 것이다. 여기서 멘토가 중요한 이유는 내가 걸림돌에 걸려 쓰러졌을 때 나를 다시 세우고 이끌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멘토가 있는가? 한동안 '리더'라는 말이 유행하다가 요즘은 멘토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는 듯하다. 1의 이야기에서 O군처럼 멘토 하나 없으면 마치 패배자라도 된 것처럼, 우리 사회에서 멘토가 차지하는 역할은 중요하게 부각되어 있다. 특히 앞으로 진로의 길을 헤쳐 나가야 하는 청춘에게 있어 멘토는 더욱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기도.. 2022. 3. 22.
[MZ 세대 힐링 21강-상] 희망과 행복을 향해 질주하라 Ⅰ. 멘토를 찾아 헤매다 O군은 친구 따라 한 강의장에 갔다가 강사로부터 ‘당신의 멘토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듣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받고 싶다거나 따르고자 했던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강의장에 온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는 ○○가 멘토예요, 나는 △△가 멘토예요”라고 말하는데, O군은 지금까지 자기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위축되었다. “저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의를 듣고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계발 강사가 되려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 강사는 꽤 이름이 알려진 유명강사였는데, 그 역시 자기계발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멘토로 삼아 열심히 공부했고 드디어 유명강사까지 될 .. 2022. 3. 20.
[MZ 세대 힐링 20강] 평생의 삶을 위하여 MZ 세대가 선택하는 그 일 Ⅰ. 건강한 선택 오늘의 대한민국 MZ세대는 밝은 황금시대를 이끌어갈 주연이기보다 어둠 속에서 아픔을 갖고 있다. MZ세대는 다양한 과정에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세상은 MZ들에게 그저 바른 선택이라는 말만을 던진다. MZ들이 건강한 사회적 주체로서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그 무었 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MZ들이 선택에 혼란이 있다. 선택 할 대상도 없는데 무슨 바른 선택이냐는 이야기도 한다. 그러나 바른 가치를 두어 선택하여야 할 분명한 과정과 인식이 필요하다. 여전히 MZ들은 미래의 선택에 있어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며 단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있다. 그것은 진정한 선택이 일어 나고 있지 않음을 뜻한다. 선택이 완전한 선택의 단계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단지 순간적인 무의미 한 수준에 그치.. 2022. 3. 13.
[MZ 세대 힐링 19강-하] 하기 싫은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Ⅰ. 잘하는 일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까 지금까지 내 인생의 성공적 진로를 위해 나의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는 꿈에 대하여 좀 더 깊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해당될까, 아니면 내가 잘하는 일에 해당될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꿈이라 답할 것이다. 물론 꿈이란 내가 잘하는 일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아무리 내가 좋아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잘하지 못한다면 그 꿈을 이루지 못하거나 이룬다 하더라도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새로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먼저 19강-상에서, 1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P양을 경우를 살펴보자. P양은 어려운 관문을 뚫고 누구나 부러.. 2022. 3. 10.
[MZ 세대 힐링 19강-상]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다르지 않다 Ⅰ.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신입사원 P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K팀장으로부터 야단을 맞았다. 그것도 탁 트인 사무실에서, 수많은 사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말이다. P양이 대기업인 S광고사에 취직했을 때만 해도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P양은 집안의 자랑이요, 친구들 사이에서 소영웅이었으니까. 하지만 P양의 기쁨은 회사에 출근하는 첫날부터 흔들렸다. P양은 기획부서에 배치되었는데 그만 처음부터 서류 뭉치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범하고 만 것이다. 비록 큰 실수이긴 했으나 첫 출근한 신입사원이라 봐 줄 법도 한데, 갑자기 K팀장이라는 사람이 노발대발하고 나선 것이다. K팀장은 마치 성난 황소처럼 으르렁거리며 P양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야단.. 2022. 3. 6.
[MZ 세대 힐링 18강-하] 당신은 싫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Ⅰ.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드디어 변화에 눈을 떴다면 이제 나의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변화시켜야 하는 걸까? 아마도 성격, 습관, 시간관리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하고 싶은 분야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손대야 하는 부분은 역시 자신의 꿈에 관한 부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놀랍게도 꿈은 마치 생물처럼 살아 꿈틀거리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만약 꿈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면 내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나를 점점 자신(꿈) 쪽으로 이끌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만약 이때 나의 성격이 문제라면 이제 꿈은 성격을 고치도록 손대기 시작할 것이며, 습관이 문제라면 습관을 고치도록 손대기 시작할 것이다. 또 시간관리가 문제라면 시간.. 2022. 3. 1.
[MZ 세대 힐링 18강-상] 하기 싫은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당신은 싫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Ⅰ. 흥미 없는 일에서 길을 잃다 N양이 이 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한 지도 어느덧 10년째다. 간호학을 전공했던 N양은 병원에 근무하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의료분석을 주로 하는 공단을 선택했다. 공단은 일반 간호사에 비해 급여도 후하고 고된 간호사 일에 비해 서류 분석하는 것이 주된 일이라 일도 편한 편이었다. 무엇보다 친구들이 준공무원 신분인 N양을 부러워했기에 N양은 친구들 사이에서 우쭐거리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다. N양이 하는 일은 의료관련 서류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의료행위가 이루어졌나를 알아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깨알 같은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N양이 근무하는 부서에는 의사와 약사들도 즐비하여 그들의 수준..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