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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서기자127

충남,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 전국 확산 충남형 사회적 농장 3곳 정부 공모사업 선정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의 농업 정책 중 하나인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서비스공동체 분야 4곳, 사회적 농장 분야 4곳 등 도내 8개 농장이 신규로 선정됐다. 이 중 지역서비스공동체는 정부가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을 토대로 만든 신규사업으로, 도정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분야는 전국에서 22개 농장이 선정됐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농가 4곳 중 3곳은 충남형 사회적 농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충남형 사회적 농업의 특징은 ‘농장’만이 아닌.. 2022. 4. 19.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 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다음 내용 클릭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 서울일.. 2022. 4. 19.
충남, 생태축 연결 산림복원사업 결실 맺는다 95억 투입 금북정맥 마루금 복원-해안가 산림복원 등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한 복원 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훼손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산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근 2020년부터 추진한 아산, 보령 지역 대규모 산림복원(13ha), 태안 지역(안면송 임지 5ha)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는 서산 지역 백두대간 생태축과 당진·금산 지역 산림생태를 복원할 계획이다. 3년차 마무리 단계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은 서산 해미면 대곡리 해미고개에 58억 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등으로 단절된.. 2022. 4. 18.
충남, ‘물가 안정’ 민·관 합동 점검 추진 15∼21일 옥내·외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등 현장 점검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현장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 요금 관련 가격표시 이행제 등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한 협조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피고자 추진한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옥내·외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지방 공공요금 안전 관리 협조 여부(부단체장 및 담당부서 면담), 착한 가격 업소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 외식비 안정 협조 여부(지역 외식업단체 면담) 등이다. 도는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 2022. 4. 14.
예산, 추사고택 금잔옥대(金盞玉臺) 수선화 ‘활짝’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고택 일원에 봄 햇살로 곱게 물든 수선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노란 물결’이 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선화는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선생이 아끼고 사랑한 꽃으로 그와 인연이 매우 깊다. 추사 선생이 제주 유배시절(1840∼1848)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는 그윽하고 담담한 기품에 반해 수선화를 노래한 여러 수의 시도 지었으며, 여기 소개된 칠언시(七言詩)도 그 중 하나...다음 내용 클릭 예산, 추사고택 금잔옥대(金盞玉臺) 수선화 ‘활짝’ - 서울일보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고택 일원에 봄 햇살로 곱게 물든 수선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노란 물결’이 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수선화는 추사 김.. 2022. 4. 13.
충남, ‘K-반도체’ 소재기업 3000억 투자 유치 하나머티리얼즈와 투자협약…아산디지털산단 2공장 신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양승조 지사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투자협약(MOU)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 내 3만 3,291㎡의 부지에 2025년 12월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신설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제2공장에서 전극 소재와 실리콘링을 생산, 국내외 반도체 식각 업체에 공급한다. 전극 소재는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 표면에 각종 가스를 일정하게 분사시켜 주는...다음 내용 클릭 충남, ‘K-반도체’ 소재기업 3000억 투자 유치 - 서울일보 (서울일보/.. 2022. 4. 11.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이용시설과 다중업소 등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5월 1일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3층 이상 건축물이며,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보조사업 대상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로,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시설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당 총공사비 40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666만원이...다음 내용 클릭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 2022. 4. 10.
충남, 공공기관 이전-지방은행 설립 등 3개 현안 건의 양승조 지사, 윤석열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설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 2022. 4. 6.
예산, 관광지마다 방문객 ‘북적북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새봄을 맞아 오색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예산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은...다음 내용 클릭..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