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 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다음 내용 클릭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 서울일..
2022. 4. 19.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이용시설과 다중업소 등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5월 1일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3층 이상 건축물이며,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보조사업 대상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로,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시설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당 총공사비 40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666만원이...다음 내용 클릭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