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류관광 활성화’ 명품 숙박시설 늘린다
2025년까지 민간투자 3조 5900억 통해 6986실 확충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관광단지 등 6개소 1,944만 3,000㎡를 지정해 개발하고 있으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3조 5,900억 원을 투자해 6,986실을 조성키로 했다. 여수 챌린저파크 관광단지는 화양면 51만㎡ 부지에 2,308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도로, 전기·하수관로 기반시설과 함께 스카이루지 3개 루트 2,724m의 공사를 올해 완공한다. 2단계는 202..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