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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패킹이다! ‘고아웃 슈퍼하이킹’ 안동 개최 이번엔 백패킹이다! ‘고아웃 슈퍼하이킹’ 안동 개최 이번엔 백패킹이다! ‘고아웃 슈퍼하이킹’ 안동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비 순례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아웃 슈퍼하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비 순례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아웃 슈퍼하이킹은 대한민국 캠핑 관광 1번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북도가 도내 캠핑 관광 붐업 조성을 위해 국내 캠핑 트렌드를 주도하는 고아웃코리아와 협업해 추진하는 행사다. 전국 백패커를 대.. 2023. 8. 15.
경북, 산단대개조 30개 사업 5887억원 투자 3개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창출-제조업 혁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산단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3년 간 포항국가·포항철강산단,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 대상으로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을 투자 산업단지 대개조에 들어간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일자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심이 돼 추진되며, 광역지자체가 산업단지 관리기관·지역혁신기관과 협력 혁신계획을 수립, 부처별 사업을 연계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주요골자로 한다. 이 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산단대개조 계획 발표후, 2020년 경북(구미권)을 포함한 5개, 2021년 5개, 올해까지 총 15개 지역을 .. 2022. 4. 28.
경북 울릉, 2023 제4회 섬의 날 행사 최종 선정 이철우 지사, “울릉군서 첫 번째 국가 행사 적극 지원” (서울일보/신영길·이상아 기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행사를 통해 섬 발전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3개 지역 후보군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유치를 위해 천혜의 생태관광섬인 울릉도·독도의 희소성과 역사성, 접근성, 미래 발전가능성, 국민과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계획 등 유치 열의를 피력했다. 행안부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2022. 4. 20.
경북, 새 정부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앞장 1실국-1시·군-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 보고회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새 정부에서 공언한 ‘디지털플랫폼정부’구현에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앞장선다.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 패권 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이 핵심 화두로 논의되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실국 1시군 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강성조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보고회를...다음 내용 클릭 경북, 새 정부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앞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2022. 4. 19.
경북, 인구구조 대응 지역대학 협력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의절차를 거쳐 영남대학교의 ‘지역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활력 되찾기, 경-북돋움 프로젝트’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북돋움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을의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2022. 4. 18.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맞춰 취소 계획 철회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그간 축제개최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인원제한(299명)이 풀리면서 시군에서는 축제를 좀 더 넓고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축제를 제대로 개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군의 축제개최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또 국민들의 억눌린 여행수요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다음 내용 클릭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 2022. 4. 17.
경북, 그린경제 대전환-그린뉴딜 선도 앞장 대구 엑스코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1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기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동시에 서관에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2022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하며 그린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린다.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기·전력산업 관련 기업 128개사 321부스가 참여 전기·전력 생산에서 공급까지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기·전력 제품 및 기술과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전기·전력 기술정보 공유와.. 2022. 4. 14.
경북,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박차 가한다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운영-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소멸, 환경위기, 탄소중립 등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시장인 그린바이오 산업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정부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핵심기술개발, 빅데이터, 인프라, 그린바이오 사업화 전주기 지원, 그린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5대 유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 산업 육성방안’을 2020년 9월에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경북도.. 2022. 4. 11.
경북,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국책사업 유치 전략 논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경주 감포읍에 위치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 ‘경상북도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할 각종 사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원전지역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에 구성된 자문회의 기구이다.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 전략목표는 당초 4개 분야 12개 사업에서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을 거쳐 연구실증, 인력양성, 산업육성 등 5개 분야에 19개 세부사업으로 재구성하고 경주 및 울진 동해안 지역에 2조 4,578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가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등 원전확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경북도가 계획한 국책사업의 유치 전략을 논..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