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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22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전문가회의 개최 시・군 부단체장-대학교수 등 전문가 참석…추진 방향 논의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3월 3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충북의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정 핵심사업으로 2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됐다. 금번 회의에는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와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충북연구원 연구진,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 추진계획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들었으며, 향후 추진방안과 문제점 해결 도출을 위한 .. 2022. 3. 31.
충북, 정주여건 개선 기업 투자환경 높인다 기업 기숙사 신·증축-공용휴게시설 조성 등 67억원 규모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등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 근무환경, 작업환경, 공용시설 등 총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0개 시군의 기업으로부터 115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심도 있는 사업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로 67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주거환경 사업에는 시군별 총 10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기숙사 신․증축, 및 리모델링 지원에 개소당 2억원 이.. 2022. 3. 29.
충북, ‘노동 존중의 생활 삶터 충북 실현’ 비전 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11개 핵심정책과제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변화, 감정노동자·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 증가, 나아가 취약노동자·일반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충청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21년 4월 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동자 대상의 설문조사와 지역의 고용 및 노동환경, 일·생활 균형, 노동안전 등 기초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노동실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동분야 전문가 자문과 관계자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이며 3대 정책목표, 6대 정책전략, 11개 핵심정책과제, 38.. 2022. 3. 15.
충북, 소규모 공공시설 10곳 안전점검 실시 세천-소교량 등 유지관리 상태-주변 장애물 확인 등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11일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 배골세천 등 제천, 단양 소재 소규모 공공시설 10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세천, 소교량,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의 노후나 파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달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10,45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점검 내용은 소규모 공공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안내표지판 설치 확인, 주변 장애물 확인 등이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파손 정도가 심하거나 재해위험성이 높은 시설의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다음 내용 클릭 충북, 소규모 공공시설 1.. 2022. 3. 13.
[광고] 동양건설산업,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오송 최대 총 5,842세대의 브랜드시티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1차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 동시 분양 -단지 바로 앞 초•중교(예정), 도보권에 고등학교•유치원(예정) -청약통장 無, 자격조건 無,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규제 미적용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4블록에서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를 오는 11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일)~14일(월) 이틀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일은 15일(화), 정당 계약일은 17일(목)~22일(화)까지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는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 전용 68㎡, 84㎡(A,B형) 총 1,754세.. 2022. 3. 13.
충북, 그린바이오 기반 농업 육성방안 모색 충북농정포럼 개최…바이오 융복합 부가가치 창출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북농업의 미래상 제시와 정책 제안을 위한 ‘2022 함께하는 충북농정포럼’이 8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를 활용한 충북농업의 특화 방안’, ‘그린바이오 산업분류체계 특성과 충북 현황’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스마트농업에 그린바이오를 도입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공유와 향후 농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농식품부에서 공모중인 그린바이오...다음 내용 클릭 충북, 그린바이오 기반 농업 육성방안 모색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북농업의 미래상 제시와 정책 제안을 위한 ‘2022 함께하는 충북농정포럼’이 8.. 2022. 3. 10.
충북, 액화수소 안전도 확실히 책임진다 국내 유일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는 음성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해 액화수소 관련 설비와 부품 등의 법정검사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인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253℃)으로 냉각, 액화해 기체수소 대비 약 800배의 부피감소가 가능해 운송‧저장이 용이하지만 용기, 밸브 등 관련 부품의 극저온 유지를 위한 단열이 필요하다. 이러한 신기술이 적용되는 액화수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검사대상이.. 2022. 3. 6.
충북, 균형발전-지역개발사업 등 추진 박차 지역균형발전사업-행복마을사업-내륙권 지원사업 등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북도는 올해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별 발전 격차가 없는 ‘골고루 잘사는 충북’을 위해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는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 행복마을사업, 내륙권 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40여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난해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2022~2026) 4단계가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 전략, 미래신성장동력, 기반조성, 인센티브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사업에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가꾸는 ‘행복마을.. 2022. 2. 23.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총 162지구-2172억원 투입 재해위험 사전 해소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은 하천정비사업 52지구 777억원과 재해예방사업 110지구 1,395억 등 총 162지구에 2,17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신규지구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계속지구 착공 준비 등 3월 착공을 위한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하천정비사업은 제방이 정비되지 않은 지방하천 개수를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26지구, 711억원), 하도관리 및 하천시설물 유지보수를...다음 내용 클릭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2022. 2. 17.